4월 19일(금) - 25km LSD

4월 19일(금) - 저녁

 

신림(집앞) - 신대방역 - 구로디지털단지역 - 대림역 - 신도림역 - 도림천역 - 안양천 - 염창교 (왕복)

 

거리 : 25.2km

시간 : 2시간 19분 51초

 

평균페이스(1km당)  : 5분 34초

칼로리 : 1906cal

 

신발 : asics Tarther Japan

보충제 : 팻1알, 니옥스 4알

 

LSD의 중요성이 더욱 느껴지는 요즘이다

앞으로 LSD에 많이 초점을 둘 생각이다

15km정도까진 또 일정하지 못했다 나도 모르게 조금 빨라진듯하다
요즘 15km정도를 뛰어서 그런지 15km가 넘어가니 급격히 다리에 신호가 오고
20km 넘어서는 거의 오른쪽 아치, 종아리, 무릎(앞쪽 약간) 통증이 심해 절뚝이듯 뛰었다

무릎과 종아리는 조금 참고 뛰니 괜찮아지는 느낌 하지만 아치의 통증이 심하다

(런닝화의 문제도 있다 실력에 맞지 않게 쿠션화가 아닌 레이싱화를 신고 뛰는점도 하나의 문제점이다)

관악산 무리한 산행탓에 다리,종아리,발목,발등 근육과 관절의 손상이 심하고 회복이 덜 되었는데
러닝하여 더 심한듯하다 무리하다 싶으면 걸었어야 했는데 계속 진행했다

결론적으로 시기가 무리한러닝이었지만 예전보다는 좀 실력이 나아진듯하다
몸관리를 잘하면 꾸준히 할 수 있을듯하다
하드한 트레이닝이 필요하지만 부상은 피해야 한다 부상입으면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 (절대조심)